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를 발표하고 6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블리처스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무대를 접수했다. 특히 찾는 재미가 있는 훅 부분의 모두 다른 포인트 안무와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가 어우러져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블리처스는 '윈-도우'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성장을 음원 및 앨범 차트에서도 입증했다.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중 하나인 멜론 실시간 차트에 입성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수 10위권에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윈-도우'는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최고 순위 및 일간 최고 순위 모두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블리처스는 앨범 발매 당일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고, 지난 23일에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출연해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블리처스는 팬 사인회와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5일에는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리처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Mnet 웹 예능 '거치면 흥하리'가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블리처스는 '힛 더 베이스'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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