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의 이대호가 617일 만에 사직 야구장에 등장한다.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 이대호가 그리웠던 자이언츠 팬들을 부산에서 만난다. 이대호는 현역 시절 '롯데 자이언츠'의 심장이었다. 타자가 세울 수 있는 기록을 무수히 갈아치우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결번까지 하게 된 이대호는 영원한 10번으로 부산 야구팬들의 가슴에 새겨졌다.
MBC '강연자들'이 3주 동안 한계 없는 명언 열전으로 시청자 심장을 강력하게 두드렸다. 7월 26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3회에서는 K-불교 문화 리더 금강스님, 32년 차 코미디언 박명수, 분쟁지역 전문 다큐멘터리PD 김영미가 '한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세 강연자는 각자 자신의 삶에서 직접 경험하며 느낀 '한계'의 의미와 '절실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짜릿한 역습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5회에서는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반격에 맞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혼적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며 한 방 제대로 날린 차은경과 한유리. 전면전을 선포한 두 변호사의 짜릿한 역습이 사이다를 안겼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정인선이 의문의 복도에서 실신해버린 온몸 던진 '볼 빨간 만취녀'로 변신했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최강 몬스터즈'의 첫 부산 원정 경기가 시작된다.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공개된다. 올 시즌 첫 프로팀과 맞대결이자 '최강야구' 최초의 원정 직관으로, 모든 것이 시작된 곳 부산에서 시즌 11번째 경기를 펼친다. 특히, '자이언츠가 이겨야 집구석이 조용하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사랑은 열정적이다.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7월 26일 MBC 에브리원 측은 '히든아이'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고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히든아이' 포스터는 상상 그 이상의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출연진 7인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는 메인 포스터는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 압도적이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다음 플랜은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26일, 비장한 얼굴로 기자들 앞에 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함께 출장길에 오른 한유리와 전은호(표지훈 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충돌이 그려졌다. 제대로 싸워보자는 차은경의 선전포고에 "후회하게 해줄게"라며 맞선 김지상의 경고는 이혼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의 '첫사랑' 케미스트리는 역시 빛났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열아홉부터 스물아홉까지,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재회 스토리가 유쾌하고 따뜻한 설렘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는 재미 구멍이 없다. 피 튀기는 삼각 패밀리 멜로의 중심인 변무진(지진희) 가족 외에도 다채로운 재미를 꽉 채울 다양한 가족의 군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요란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남치열(정웅인)-남태평(최민호) 부자부터, 동네 터줏대감과 안방마님 장춘식(정석용)-황진희(황정민) 부부, 그리고 변무진 미스터리에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들이 레전드 게스트들과 함께 90년대 향수를 진하게 자극했다. 7월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오빠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천재 프로듀서 오빠' 김현철, '만능 엔터테이너 오빠' 이현우, '원조 터프가이 오빠' 김정민까지 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레전드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배아현, 미스김, 나영과 김현철, 이현우, 김정민이 함께 부른 왁스의 '오빠'는 오프닝부터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면서 시청자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예사롭지 않은 대형위기를 발발시킨 '스프레이 발사 첫 만남'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MBC '강연자들' 박명수가 녹화 도중 강연 포기를 선언한다. 7월 26일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3회에서는 K-불교 문화 리더 금강스님, 32년 차 코미디언 박명수, 국제 분쟁지역 전문 다큐멘터리PD 김영미가 '한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종교, 코미디, 언론 각 분야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어떤 이야기로 우리들의 심장을 두드리고 묵직한 여운을 남길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는 도파민이 폭발하는 흥미로운 관계성들이 존재한다. 변무진(지진희), 금애연(김지수), 변미래(손나은), 남태평(최민호) 사이에 각종 서류가 난무한다는 게 바로 그 증거다. 이와 관련 오늘(25일), 협의 이혼 의사 확인 신청서, 가족관계 증명서, 비밀 유지 계약서라는 이들의 기묘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3종 서류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미스쓰리랑' TOP7 나영이 여가수 최초로 김정민 '슬픈 언약식'을 선보인다. 7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오빠 전성시대' 특집으로 김현철, 이현우, 김정민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가요계 레전드들이 출격함과 동시에 이들에 맞서는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들의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미스쓰리랑' 공식 끼쟁이 나영이 김정민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슬픈 언약식'을 선곡해 맞붙는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