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EVE MADDEN(스티브 매든) 제공
[사진]STEVE MADDEN(스티브 매든)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이 홍콩을 찾아 일대를 들썩이게 해 화제다.

최시원은 지난 16일 한 슈즈 브랜드 행사로 팬들과 교감을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이 날 행사가 열린 홍콩 IFC몰의 스티브매든(STEVE MADDEN) 행사장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모여 글로벌 스타임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STEVE MADDEN K-PARTY!’ 행사는 지알아이(GRI)에서 전개하는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이 중화 권의 VIP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지난 4월 25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했을 당시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이어 홍콩에서도 진행하게 되었다.

행사에서는 VIP 고객 중 특정인원에게 한정판 스티브매든 슈즈 또는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였고, 이 밖에도 럭키드로우, 사진 촬영, 팬들과의 대화 등 홍콩 팬들과의 교감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후 홍콩 언론들은 “특유의 재치와 변함없는 매너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인 듯”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스티브매든 관계자는 “최시원씨와 함께 상해, 홍콩 행사를 진행 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 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그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0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20일 방송될KBS2 드라마 ‘복면검사’ 1회 에서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