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코리아
[사진]엘르코리아

김새롬과 이찬오 예비부부가 동반 패션쇼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패션지 '엘르코리아'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 패션쇼 현장사진을 올렸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결혼을 앞두고 패션쇼장을 찾아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백스테이지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김새롬은 예비남편 이찬오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직접 셀카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찬오는 카메라를 들고 아내와 사랑스런 스킨쉽을 나눴다.

남다른 패션센스도 시선을 모았다. 김새롬은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찬오는 디자이너 못지 않은 독특한 패션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4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