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어, 최강희
[사진]슈어,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사랑스러운 미소의 매력만점 ‘서퍼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매거진 ‘슈어’는 9월호를 통해 동해의 푸름이 느껴지는 최강희의 서핑 화보를 공개했다.

서퍼들의 천국인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가을 서핑을 즐기는 최강희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터뷰를 통해 최강희는 “오랫동안 책과 음악을 들으며 방안에만 있었다. 나를 치유하려고 혼자 애를 썼는데 이제는 벽을 뚫고 나왔다고 해야 할까. 혼자만의 세계에서 나와 이렇게 실재하는 세상에서 실재하는 사람들과 소통한다”며 한결 자유로워지고 활달해진 요즘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매거진 ‘슈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극본 손영목)으로 약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희가 출연하는 MBC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