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최근 패션지 '퍼스트룩' 화보를 촬영했다. 섹시, 시크, 청순, 깜찍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중 돋보이는 것은 일자 다리. 무릎을 굽히고 앉아도, 운동화를 신어도, 굴욕 없었다. 군살없이 쭉 뻗은 각선미였다.

전에 없던 성숙미도 느껴졌다. 소녀가 아닌 여인의 분위기가 풍겼다. 짙은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포즈도 잘 어울렸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쳤다. 부산행 KTX를 배경으로 의문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