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룩
[사진]제이룩

손예진이 가을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촬영한 '제이룩' 화보에서 고독한 느낌을 표현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다크 오렌지 컬러 니트와 코트를 소화했다. 여기에 쓸쓸한 표정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성미도 느낄 수 있었다. 내츄럴한 헤어스타일과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강조했다. 세월을 역행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손예진은 한중 합작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만스타 진백림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