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최근 패션지 '엘르'와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입고 가을의 여신으로 분했다.

짙은 메이크업과 헝클어진 헤어는 시크했다. 골드 컬러의 자수가 장식된 재킷과 스커트는 차도녀 포스를 물씬 풍겼다.

리본 장식의 톱과 롱 스커트는 청순했다. 화창한 햇살 아래,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었다.

까페에 앉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여성스러웠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송강호, 공유와 호흡을 맞추는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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