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를 오마주 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지 '더 셀러브리티'는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나의 화보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창간 2주년을 맞아 '나의 셀러브리티, 나의 롤모델'이라는 주제로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8등신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나는 흘러내릴 듯한 상의와 한뼘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섹시미를 뽐냈다.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러블리 했다. 바닥에 앉아 아래쪽을 바라보며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지나는 패션앤 리얼뷰티쇼 '팔로우미6'에서 아이비, 황승언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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