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사진]마루기획](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2671/akr20151130044000005_01_i-jpg.jpg?w=600)
가수 한영이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한영이 이 드라마에서 승무원 출신의 파워 블로거 백진주 역으로 출연해 여러 인물과의 관계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한영은 리메이크 앨범 '기억 속에서...' 발매를 시작으로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 출연했으며 SBS '스타킹'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영은 "새해에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열심히 촬영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내년 1월 4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 된다.
한영은 연기 준비와 함께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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