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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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37)이 12월 1일 홍콩 스와로브스키가 개최하는 홍콩국제공항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식에 참석한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같이 밝히면서 "하지원이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라고 전했다.

매년 12월 1일 홍콩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이 점등식은 홍콩을 오가는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연말연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행사다.

하지원은 행사가 끝난 뒤 패션지인 홍콩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