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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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39)이 의료봉사단체에 1억 원치의 의약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7일 밝혔다.

현영은 지난 3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스포츠닥터스 2015 후원의 밤' 겸 '제2회 스포츠 의료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문화예술부 공로상을 받은 현영은 "내년 의료봉사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스포츠닥터스에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영은 KBS 2TV '비타민'과 tvN '곽승준의 쿨까당'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