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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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bnt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르샵, 레미떼, 츄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윤하는 2년만의 화보 촬영이 재미있는 듯 카메라 앞에서 그의 끼를 마음껏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콘셉트서 윤하는 크림색의 니트와 데님 스커트, 레드 컬러의 오버 사이즈 코트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도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와이드 팬츠, 파스텔 컬러의 롱 코트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줬다.

세 번째 촬영에서는 소매가 긴 루즈한 타입의 브라운 터틀넥과 블랙 컬러의 뷔스티에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체크 재킷을 걸쳐 세련미는 물론 빈티지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 터틀넥 니트와 골드 컬러의 A라인 스커트로 모던한 분위기를 냈다. 음악에 맞춰 자연스러운 표정은 물론 감각적인 포즈를 구사하며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를 띄운 채 편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