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잎E&M
[사진]풀잎E&M

배우 장미인애(31)가 연예기획사 풀잎E&M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한다.

풀잎E&M은 14일 이같이 알리면서 "장미인애가 내년 상반기 연기 복귀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이후 MBC TV '소울메이트',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MBC TV '보고 싶다'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년 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지난 6월 고가의 의류 쇼핑몰 운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