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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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41)이 전국을 돌며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를 연다고 소속사 디컴퍼니가 16일 밝혔다.

'노브레이크'는 24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과 전주, 울산, 성남, 창원, 춘천, 수원, 인천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열린다.

김제동은 지난 3일부터 용산아트홀에서 '노브레이크' 서울 공연을 진행 중이며 20일 열리는 12회차 공연이 마지막이다.

디컴퍼니는 "올해 '노브레이크' 서울 공연에만 9천여 명의 관객이 몰렸다"라면서 "전국 투어 공연도 매진이 임박했다"라고 밝혔다.

2009년 12월 시작된 '노브레이크'는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