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사진]SBS 제공](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3263/akr20151216066100033_01_i-jpg.jpg?w=600)
2012년 연예계에서 은퇴했던 배우 사강(35)이 두 딸과 함께 TV에 출연한다.
사강은 19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SBS TV '오! 마이 베이비'에 특별 출연, 두 딸을 키우며 사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SBS가 16일 밝혔다.
사강은 2007년 박진영, 비, 그룹 지오디(god) 댄서 출신의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낳았다.
사강은 이듬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SBS는 "최근 촬영을 마친 엄마 사강은 5살인 큰딸과 13개월인 둘째 딸을 키우면서 이른바 '독박 육아'를 하는 억척스런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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