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25)이 내년 2월 방송되는 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한양E&M이 16일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대디 이상태(안재욱 분)와 싱글맘 안미정이 두 번째 사랑을 만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이다.

임수향은 취업보다는 결혼을 목표로 잡은 대학졸업반 학생 장진주를 맡았다.

소속사는 "장진주는 철없는 아가씨로, 이상태-안미정과는 다른 20대의 달콤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