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진]SM C&C, 아레나 제공-전현무(사진왼쪽) 싸이더스HQ](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3314/akr20151217056300033_01_i-copy-jpg.jpg?w=600)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소현이 31일 진행되는 '2015 KBS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17일 KBS에 따르면 연기대상의 MC는 총 3명으로, 현재 전현무와 김소현이 확정됐으며 남자 MC 1명을 섭외 중이다.
전현무는 KBS 퇴사 3년 만인 올해 친정으로 금의환향한 데 이어 연말 시상식 MC까지 꿰찼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올 초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받은 시청자의 사랑에 힘입어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됐다"며 "앞으로 여러 분야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MBC '음악중심'의 홍일점 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KBS 드라마 스페셜 '페이저 터너'와 영화 '덕혜옹주'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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