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든나인
[사진]이든나인

지난 5월 강원도 정선에서 비밀리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톱스타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오경하 이사는 "최근 이나영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두 배우는 결혼 생활을 시작한 지 두 달이 갓 지나 임신 소식을,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