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3513/screen-shot-2015-12-23-at-8-05-03-copy-jpg.jpg?w=600)
'대세' 라미란이 드라마 출연을 이어간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라미란이 SBS 새 수목극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라미란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안녕, 내 소중한 사람'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현재 보여주고 있는 '치타 여사' 모습과는 또 다르게 새롭게 다가올것이라는 설명. 영화 '대호' '히말라야'에 이어 드라마까지 거침없는 행보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 원작이다. 쌈박하게 귀환한 저승동창생들의 눈물 범벅 코미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면'이라는 전제를 깔고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비와 오연서, 이민정·김수로·김인권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리멤버' 후속으로 2016년 2월 방송된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