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치아 차이나 웨이신
[사진]그라치아 차이나 웨이신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발랄한 파티걸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패션지 그라치아 차이나는 2016년 A판 새해 기념 화보 모델로 나선 8명의 '대륙 여신'들을 공개했다. 신년을 축하하려 류이페이, 탕옌, 니니, 징톈, 양쯔산, 장후이원, 왕뤄단, 훠쓰옌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모였다.

파티 콘셉트의 이번 신년 화보에서 류이페이는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의 옅은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류이페이는 굵게 웨이브 진 긴 머리에 복숭앗빛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파티걸로 변신했다. 별모양의 은색 풍선이 새해 파티 느낌을 더했다.

드라마 '신조협려'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도 두루 팬층을 보유한 류이페이는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에서 주연 배우로 만난 배우 송승헌과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