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 -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김원희
[사진]SBS '자기야 -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김원희

방송인 김원희(44)가 유재석, 정형돈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이같이 밝히며 "안정적인 방송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원희는 현재 SBS TV '자기야-백년손님,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SBS 2015 연예대상에서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FNC에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지석진 등 다수의 방송인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