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보라 SNS
[사진]진보라 SNS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삼성 썬더스)과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가요계와 농구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훈의 구단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진보라는 피아노, 바이올린, 장구 등 다양한 악기로 장르간 접목을 시도해 주목받았으며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명훈은 2013년부터 삼성 썬더스 센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