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카이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지 '엘르'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윤아와 카이. 환상의 케미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시켰다. 윤아는 당당한 눈빛으로, 카이는 몽환적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클로즈업에도 굴욕은 없었다.

분위기도 강렬했다. 윤아는 시크했다.진한 눈썹과 가죽 슬리브리스가 인상적. 카이는 가죽 재킷으로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4일 열린 '제2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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