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사진]HB엔터테인먼트](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4440/akr20160122067600033_01_i-jpg.jpg?w=600)
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정일우의 소속사이자 이 드라마의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22일 "사전 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통해 정일우가 '야경꾼일지' 이후 1년3개월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묘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 은하원이 재벌가의 사촌 형제들이 사는 대저택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정일우는 하위 1%에서 하루아침에 상위 1%의 로열패밀리가 일원이 된 반항아 강지운 역을 맡았다.
또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재벌가 일원이자 인기 싱어송라이터 강서우를 연기한다.
드라마는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제작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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