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5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사진]'2015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동근(60)이 소외 이웃 돕기 행사에 참여한다.

유동근이 오는 23일 아름다운가게 서울그물코센터 행사장에서 열리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이 22일 밝혔다.

'아름다운나눔보따리'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5천여 개의 생활필수품을 포장하는 행사다.

오전 8시부터 쌀, 비누, 치약, 라면, 세제, 이불 등 각종 생필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포장해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소외 이웃에게 전달한다.

유동근은 자원활동가 등 200명과 함께 이날 작업에 참여한다.

그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아름다운가게의 이사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