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
[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

배우 진태현(35)이 이미연, 김현주 등이 속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새 식구가 됐다.

씨그널엔터는 22일 이같이 밝히면서 "진태현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SBS TV '천사의 유혹', MBC TV '오자룡이 간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시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