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테인먼트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4569/akr20160126080200005_01_i-jpg.jpg?w=600)
가수 전문 연예기획사 C9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문 기획사 GG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한다고 26일 밝혔다.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와 송희진 등 발라드 가수가 속한 '위얼라이브', 정준영밴드와 피아 등 록 가수가 있는 '리얼라이브', 치타와 올티 등 힙합 가수가 활동하는 '얼라이브' 등 3개 레이블을 운영하는 음반 전문 연예기획사다.
GG엔터테인먼트는 유진, 이세은, 정의철 등 다수 배우가 소속된 기획사다.
김대순 C9엔터테인먼트 대표는 "C9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비법과 GG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배우 관리 시스템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앞장서고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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