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그룹 알이에프(R.ef) 출신 방송인 성대현이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지상렬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성대현과 이달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다재다능한 성대현이 예능 프로그램 패널 활동을 넘어 MC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성대현은 SBS TV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철없는 남편으로 입담을 자랑하고 있으며 SBS TV '영재발굴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티핑에는 김성주와 지상렬을 비롯해 정가은, 조윤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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