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배우 이종석이 국내외 소외받은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종석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싶다"며 이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종석이 전달한 2억원 중 1억원은 재외동포와 이주노동자, 이주여성과 자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며 1억원은 유니세프 중국사무소에 보내 중국 산간지방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