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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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코리아' 일곱번째 시즌에 가수 예원과 송원석이 새 크루로 등장한다.

15일 tvN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SNL코리아7'에 합류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배우 이태임과의 다툼으로 논란에 휩싸였고 6월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예원은 약 8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이태임도 이 프로그램에 호스트로 출연, 당시 상황을 패러디하며 '셀프 디스'해 비난어린 시선을 정면돌파하기도 했다.

예원은 조만간 엠넷에서 방송되는 새 프로그램 MC도 맡았다.

송원석은 그룹 원오원의 멤버로 현재 XTM '타임아웃'에 출연 중인 배우다.

'GTA 시리즈' 등을 통해 'SNL' 열풍을 이끌었던 김민교도 2년 만에 이 프로그램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