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
[사진]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

KBS 1TV 주말사극 '장영실'에 출연 중인 배우 김도현(39)이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는 17일 이같이 알리면서 "김도현의 무대 활동뿐 아니라 더 적극적인 TV와 스크린 활동을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현은 1999년 연극 '오셀로'로 데뷔했으며 '택시 드리벌' '드림걸즈' '셜록홈즈' 등 다수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했다.
그는 '장영실'에서 조선 세종대 과학자 이천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