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현정 아나운서(왼쪽) 조길형 충주시장
[사진]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현정 아나운서(왼쪽) 조길형 충주시장

충북 충주시는 18일 충주 출신 아나운서 최현정(37·여) 씨와 방송인 조영구(49)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2년 동안 충주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최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지금은 tvN에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 씨는 SBS 연예 프로그램 등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고향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