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사진]유본컴퍼니](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5320/akr20160223081000033_01_i-jpg.jpg?w=600)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미옥으로 등장했던 배우 이민지(28)가 고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고수와 이원근 등이 속한 유본컴퍼니는 23일 "이민지는 무한한 가능성의 배우"라면서 전속 계약 사실을 밝혔다.
이민지는 2009년 단편영화 '이십일세기 십구세'로 데뷔했다.
이후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은곰상 수상작인 '부서진 밤'과 칸 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세이프' 등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그는 두 번째 TV 출연작인 '응팔'에서 여주인공 성덕선(혜리 분) 친구이자 김정봉(안재홍)의 첫사랑인 '만옥'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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