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idu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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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40)이 6년 만에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idusHQ가 26일 밝혔다.

장혁 출연작 '몽비몽'은 타향에서 온 이들이 천국 같은 도시에서 꿈을 찾는 과정에서 각자 야심과 욕망을 드러내는 이야기이다.

장혁은 군인 출신인 천운그룹 대표이사 이해산으로 등장한다.

장혁의 중국 드라마 출연은 MBC TV '이브의 모든 것' 중국판인 '애상여주파'(2010) 이후 6년 만이다. 장혁은 지난달 중국에서 개봉한 '진실금지구역'에서도 IT업계 임원으로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