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이 200만 관객을 돌파해 주연배우들과 이준익 감독이 인증샷을 남겼다.
최근 '박열' 관련 SNS를 통해 이 같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제훈을 비롯해 배우 최희서, 민진웅, 배제기, 김준한, 윤슬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준익 감독은 무려 3500만 누적관객수의 보유자가 됐다.
더불어 사진에는 배우 강하늘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강하늘은 이준익 감독의 전작 '동주'에서 주인공 윤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바다.
한편 '박열'은 지난 13일 전국 3만 5461명의 관객(영진위)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장식했다 누적관객수는 200만 52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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