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걸크러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 후보에 올라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의 수록곡 '언터쳐블(UNTOUCHABLE)'과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언터쳐블' 무대에서는 화이트 바탕의 청순하면서도 성숙미가 묻어나는 의상을 선보였다.
이어 '라 디 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강렬한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걸크러시 넘치는 표정과 파워풀한 군무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에버글로우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는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현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방송 출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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