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이 첫사랑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피부와 베일듯한 턱선, 사슴 같이 큰 눈망울이 첫사랑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연은 시크한 눈빛을 보이다가도 살짝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아름다운 지연의 모습에 팬들은 “여신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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