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핼러윈 파티 뒷 이야기를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6일 이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연이랑 놀아연] 처음 해보는 할로윈 메이크업 / 유령신부 코스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31일 V LIVE 채널을 통해 '아연이랑 Happy Halloween (해피 핼러윈)' 생방송을 진행하기에 앞서 준비에 나선 백아연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백아연은 사탕, 케이크와 함께 귀여운 소품들로 방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팬들과 함께하는 작은 홈파티를 했다.
백아연은 유령신부로 변신하기 전 효과적인 분장을 위해 렌즈까지 새로 샀다. 파란색 렌즈를 껴본 백아연은 "너무 무서운 거 아니야?"라며 자신의 모습에 놀랐고, 이후 본격적으로 유령신부 메이크업을 하고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코스튬 후 백아연은 "내가 너무 낯설어", "나 너무 무서워"라면서도 이전과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에 만족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촬영장에 도착한 백아연은 브이 라이브 시작 전 핼러윈 홈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하루 종일 최선을 다하는 백아연의 진심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아연은 현재 KBS Cool FM에서 방송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속 코너 '찐 선곡로드'의 고정 출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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