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의 공식 포스터를 들고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블랙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입가에 미소를 띈 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경이로운 소문'은 조병규의 첫 주연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극 중 조병규는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소문’역을 맡았다. 카운터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 소문은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스펀지 같은 습득력과 약한 자를 도와주는 선한 성품, 넘사벽 재능을 갖춘 완벽 악귀 사냥꾼이다.
특히 지난 2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에 대해 "휴머니즘, 액션, 판타지가 모두 섞인 작품" 이라며 "힘든 시기에 시원하고 통쾌하게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촬영하면서 여러 가지 보충제를 먹어가면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엄청난 액션이 찾아갈 것" 라는 말로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기도.
이처럼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고강도 액션 연기부터 탄탄한 감정 연기는 물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 조병규가 출연하는 OCN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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