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통해 배우 고아성, 이솜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배우 박혜수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맑은 에너지를 재현했다.
영화 속에서는 금세 찾아 내기 힘들만큼 숏컷에 레트로 스타일링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더니 이번에는 그녀의 밝고 맑은 이미지를 극대화 한 비주얼을 선보여 심쿵 유발자로 등극했다.
인터뷰를 통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달라는 말에 박혜수는 반곱슬에 한껏 부스스한 버섯 머리를 스포일러 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개인적인 삶을 보냈다고 답했다. 하지만 1년에 가까운 그 시간이 굉장히 자유로운 시간이었고, 동시에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어 박혜수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잠시의 머뭇거림도 없이 '재미'라고 답했다. 학창시절 공부만 했던 학생이었던 그녀는 오롯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영화 찍는 내내 이 악물고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한편 그녀의 해맑은 모습을 담은 화보는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혜수 인스타그램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했다.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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