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가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전종서는 최근 패션 매거진 ‘W 코리아’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청록색과 베이지 컬러의 슈트와 오프숄더 셔츠,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도베르만과 함께 촬영해 더욱 눈길을 끈다. 도베르만과 교감을 나눈 전종서는 단시간에 호흡을 맞춰 특별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데뷔작인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을 통해 데뷔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전종서는 작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미스터리 스틸러 영화 ‘콜’(감독 이충현)을 통해 소름 끼치는 열연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우리, 자영’(감독 정가영)에 캐스팅 소식을 전한 그가 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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