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JTBC는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오는 15일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를 TV 최초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2019년 방탄소년단의 첫 스타디움 월드투어의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개봉된 바 있다.
영화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예능 '독립만세'는 결방한다.
JTBC4에서도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1시 '골든디스크 베스트 퍼포먼스' BTS 편을 선보인 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아는 형님'·'한끼줍쇼' 등의 예능도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아시아권 가수 최초로 후보로 이름을 올린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는 15일(미국 현지시간 1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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