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제공
[사진]퍼스트룩 제공

EXID의 멤버이자 배우 하니와 아이오아이 출신 후배 임나영이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하니와 임나영은 꽃을 소품으로 사용하여 봄기운 완연한 모습을 선보이며, 마치 명화 속 주인공처럼 몽환적인 눈빛과 나른한 포즈가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친해진 계기에 대해 묻자 후배 임나영은 “언니랑은 워낙 말이 잘 통해요. 아마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남에게 쉽사리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나 힘든 점도 내보이게 돼요. 그러다 보니 금세 가까워진 듯해요.”라고 답했고, 하니 역시 “둘이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요. 종종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라고 대답했다.

하니와 임나영의 러블리한 선후배 케미가 담긴 화보는 매거진 ‘퍼스트룩’ 21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