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배우 문소리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 (ETRO)의 21SS뉴컬렉션과 함께 한 파격적이면서도 고혹적인 화보를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선보였다.
25일, 보그 코리아에 실린 배우 문소리의 화보 및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지난 1 월 한국에 직진출 하면서 올 한해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국내시장에 더욱 집중하는 원년을 삼겠다고 선언한 에트로는 국내 직진출 후 첫번째 캠페인 화보로 베니스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지금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문소리와의 화보를 기획하며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배우 문소리의 대표작인 '바람난 가족'의 가장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번 화보에서 문소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에트로의 21SS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드라마틱하게 소화해내며 '2021년,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세자매'에서 공동제작자이면서 주인공으로 1인 2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후 차기작으로 오피스 활극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는 문소리는 "드라마가 오랜만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집필하는 정도윤 작가님이 '마녀의 법정'에서 여자 검사 이야기를 용감하게 썼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했다. 드라마 '미생'이 무척 좋았는데 나이 있는 직장인들 이야기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선택했다'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
에트로(ETRO)와 함께한 문소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4월호와 보그 코리아 웹사이트 (www.vogu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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