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배우 김우빈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영화 '외계인' 촬영에 한창인 김우빈은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을 시작으로 조 말론 런던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달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데이드림 인 컬러' 화보는 하와이가 연상되는 이국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김우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싱그러운 스타일링이 더해져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김효선 차장은 "배우로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김우빈의 매력이 조 말론 런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김우빈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꽃을 테마로 한 블로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봄 햇살이 내리쬐는 하와이의 이국적인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데이드림 인 컬러'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흩날리는 꽃잎과 향기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보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조 말론 런던의 스테디 셀러인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바디 미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혹적인 '실크 블로썸'은 실내 공간을 향기롭게 채워주는 디퓨저로 새롭게 출시된다.
조 말론 런던의 새로운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한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 화보와 영상 등은 <더블유 코리아> 4월호와 공식 SNS등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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