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이 'Y' 매거진 창간호를 장식해 눈길을 모았다.
MZ 세대를 위한 새로운 큐레이션 플랫폼 'Y' 매거진은 지난 25일, 창간호 커버를 장식한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Into the ART’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감각적인 화가로 변신한 셔누와 민혁은 직접 매거진의 제호인 ‘Y’를 붓으로 쓰기도 하고 다양한 미술재료를 다루면서 촬영에 녹아들었다.
셔누와 민혁은 오버핏 슈트와 비비드한 셔츠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2021 S/S 컬렉션을 세련되게 소화, 숨길 수 없는 탄탄한 몸과 풍부한 감성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다가도 ‘슛’ 소리가 들리면 순식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하잖아요. 'Y' 매거진의 첫 페이지를 함께 했다는 것이 기분 좋으면서도 부담되는 게 사실이에요”라고 창간호 커버 모델로서의 소감을 밝힌 셔누와 민혁은 매거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완전체로 다시 한번 만나기를 소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3월 30일 'Y' 매거진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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