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희진, 츄가 상큼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희진, 츄는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MEET THE GIRLS’라는 주제로 사랑스럽고 다정한 소녀들이 만난 봄의 매력을 선보였다.
상큼한 맛의 대표 과일인 청포도, 레몬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살린 희진, 츄는 과일을 얼굴 가까이한 포즈를 취해 봄의 정령, 과즙상 비주얼을 자랑하며 발랄함을 뽐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강아지 상인 두 멤버를 ‘뽀삐즈’라고 칭하며 사랑스러운 조합으로 불리고 있는 희진과 츄는 함께한 화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츄는 “희진이랑 화보 촬영을 찍게 돼서 기쁘다. 꼭 한번 둘이 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희진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 만족하는 웃음을 보였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희진은 완전체로 데뷔한 지 이제 3년 차인 이달의 소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차근차근 잘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같이 힘내 주는 멤버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각자에게 이달의 소녀는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희진은 “너무나 소중하다. 멤버들을 하루만 못 봐도 그리울 정도로 일상생활에 스며들어버린 느낌”이라며, 이어 츄는 “제일 편한 곳이 멤버들 있는 곳이다. 숙소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완벽한 비주얼로 봄을 표현한 이달의 소녀 희진, 츄의 과일같이 상큼한 화보는 ‘더스타’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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