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3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를 발매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를 시작으로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MAGIC)',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해 왔다.

지난해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하며 '꿈의 장'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리즈인 '혼돈의 장'의 막을 올린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의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