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화려한 컴백으로 가요계에 또 한 번의 새로운 울림을 선사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독특한 타일을 연상시키는 7-80년대 아메리칸풍 레트로 분위기로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앨범 타이틀명 '링링(Ring Ring)'과 함께 '5월 17일(2021. MAY. 17 RELEASE)'이라는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로켓펀치의 새 앨범 발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 펀치(BLUE PUNCH)'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로켓펀치는 '핑크 펀치(PINK PUNCH)'를 시작으로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까지 3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이 확실한 '컬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컬러 시리즈' 3부작으로 로켓펀치는 실력, 비주얼, 매력이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여기에 이어지는 대망의 새 앨범 '링링(Ring Ring)'으로 로켓펀치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컬러 시리즈'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로켓펀치가 '링링(Ring Ring)'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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